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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씨의 블로그

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14-1 성찰적 글쓰기 본문

내가 공부한 교양/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2020-1학기)

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14-1 성찰적 글쓰기

공머씨 2020. 6.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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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찰적 글쓰기의 의미와 원리

2. 성찰적 글쓰기의 방법과 사례

3. 성찰적 글쓰기 실습

 

개인적 성찰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찰도 있다.

반성적 의미 이외에도 마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치유적의미도 있다.

 

2부(14-2)에서는 성찰적 글쓰기에서 조금 나아가서 행복하게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행복 글쓰기

3부(14-2)에서는 미래의 나를 발전시켜나가는 비전 글쓰기로 확대하여 살펴본다.

 

 

성찰적 글쓰기의 의미

인문학의 본질=나를 알아가는 과정

 

 

 

나와 내면의 나의 갈등,나와 타인과의 갈등 을 해소하는데 글쓰기가 지혜로운 도구가 된다.

 성찰적 글쓰기는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성찰적 글쓰기를 성창하는 기능과 치유하는 기능, 이 두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성찰적 글쓰기의 효과

 

 

 

 

 

치유적 글쓰기에 관한도서

 

 

글쓰기 치유기능

 

 

치유적 글쓰기의 효과

 

페니 메이커는 "심리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정형외과적인 질병까지 줄어든다."라고 주장한다.

심리적으로 안정되면 넘어지는 일이 줄어들고, 안전한 운전이 이루어진다.

 

독서치료  >>  많이 연구되고 있다.

통합문학치료  >>  문학과 미술 ,문학과 예술, 등을 이야기 한다.

이야기치료  >> 상담치료영역에서 많이 사용.

 

 

 

 

 

책을 읽고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나를 유익하게 변화시킬 것인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나의 다친 마음을 가꿀 수 있을 것 인가?

가 독서치료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도서관에서는 책이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라고 하였다.

그리스에서 3000년 전에 "도서관은 영혼을 치료하는 장소"라고 나와있다.

독서치료 혹은 글쓰기 치료가 비단 최근의 영역이 아니다.

치료에 대한 용어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잘린부분은 공유적 인간관계와 교환적 인간관계)

 

이렇게 풀어가는 것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를 통해서도 풀 수 있지만 글을 통해서도 풀 수 있다.

용어가 어려우면 쓱 지나가도 된다.

 


 

 

 

2. 성찰적 글쓰기의 사례

 

 

사회적 성찰을 이끌어냈을지도 모른다.

특히 윤동주는 부끄럽다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시인을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독서치료의 개념이 빨리 나왔다.

 

시 치료가 독서치료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독서치료보다 좋은 점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 긴 책을 다 읽는 것이 쉽지가 않다.

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가,

이를 거절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 속 주인공 로캉텡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드러내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로 했다. 소설 속의 작가는 맞다.

실제로 이 소설과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20대 포항제철 노동자로 생활하다가 글을 쓰면서 자의식에 눈을 뜨고 지금은 시인이자, 평론가이자

대학교수가 된 사람이 있다.

 

시인이 대사회적 발언 모순되고

지식인의 삶을 기침이라고 했다.

맹문재 시인은 이를 읽으면서 영향을 받았다.

 

맹문재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최고의 성적을 가진 중학교를 보냈다.

 

그는 그 당시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포항제철 노동자가 되었다.

최고의 엘리트 중고등학생이 기름복을  입은 평범한 노동자가 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자존감 이무너 질지도 모를뻔한 상황에서

삶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글을 읽고 글을 써나갔던 것입니다.

 

 

글을 통해서 스스로를 치유한 작가도 있다.

 

찰리푸코스키

 

 

 

 

조건: 자신의 생각을 5분동안 써본다. 생각을 멈추지 않고 그 당시 감정에 몰두하면서 작성해본다.

 

 

감정을 중심으로 작성>> 글쓰기 치료의 핵심이다.

 

 

 

분량은 상관없다.

치유적 글쓰기는 많은 글을 쓸 필요가 없다.

 

조건은 진솔하게 그 당시의 감정을 기술하는 것인데 쓰면서 고치지 말고 그냥 쓴다.

쓰는 동안 나의 감정을 너무 자극한다면 글쓰기를 멈추고 다른 과제를 한다.

 

 

책을 읽기 전 ,글을 쓰기 전

 

최대한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뱉는다.

5번 정도 진행하고 하면 좋다.

이 글을 읽고 할 수 있는 쓰기 활동들

 

글을 읽고나서 감정의 변화를 살펴야 문제를 확인 할 수 있다.

 

글쓰기 치료,시 치료는 한 번 해서 치 유되는것이 아니다. 3주 이상정도 꾸준히 실천해볼 것을 권한다.

3주가 지나면 습관이 잡힌다고 한다.

 

 

반고흐의 "구두 한켤레"라는 그림

 

관련된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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