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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씨의 블로그

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12-2 학술적 글쓰기 인용,각주,참고문헌 본문

내가 공부한 교양/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2020-1학기)

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12-2 학술적 글쓰기 인용,각주,참고문헌

공머씨 2020. 5.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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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요소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글쓰기를 본질적으로 생각해 보면
글이라는 수단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다.
글쓰기를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소통을 위한 인간의 사고와 표현이다."라고 할 수 있다.
 

 
 

학술적 글쓰기의 요건

 

대상이나 문제제기 또는 방법론이라든가
어떤 부분이든 한 부분에 대해서 창의적이어야 한다.
 
 
체계성
 
학술적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모든 글에서는 독창성과 체계성이 필요하다.
 
다른 문학적인 글쓰기나 감상적인 글쓰기와 달리
학술적 글쓰기에는 충실성이라는 요소를 포함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충실성" 부분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자료나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었나?
일정한 형식을 갖추었나?
이 둘을 만족시키면 충실성이라는 요소가 만족됩니다.
 

 
 

인용이란?

적어놓은 형식을 눈여겨본다.

학술적인 글쓰기를 할 때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글을 써야 한다.
 
그동안 인류가 쌓아온 지식체계를 반영하고,
 반영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작은 연구를 하나 더 얹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인용의 방법을 넘어가기 전에
국어사전을 참고할 때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국어사전을 만든 적이 없으며, 출판사도 아니다.
출처를 작성할 때 네이버 사전이라고 작성하면 안 된다.
네이버 사전의 근원은 아래와 같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 우리말 샘
 
 
다음 한국어 사전
두 매체 모두 '원 출처'에서 자료를 가지고 와서 제공하는 중간 매개체이다.
 
 

2. 인용의 종류

 
 

직접 인용부터 살펴본다. 분량이 많을 때, 분량이 적을 때로 나눌 수 있다.

한 편의 글쓰기에서 직접 인용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다.
 
본문 중에 저렇게 많은 인용을 할 때는 들여 쓰기를 한다.>>> 시각적으로 티가 나게끔한다.
위아래 한 줄씩 비워서 쓴다. 글자크기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

 
오주석(2003:18)
>> 내주라고 한다.
각주를 붙어서 밝히는 방법도 있다.
 
직접 인용(인용 분량이 적은 경우)

 

 

" "라고 

" "이라고

인용 분량이 적은데 내 주를 사용하면 글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첫 번째 네모 두 번째 네모 둘 다 맞는 내용이다.
마침표가 있어도 , 없어도 맞는 내용이다.
+ 문장부호 사용법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pdf파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문맥으로 연결하되 , 왜곡과 표절이 있으면 안 된다.

 

 
 
 

 
 

작성 목적과 위치에 따라 나뉩니다.

본문의 내부인지 본문의 외부인지에 따라서

(저자, 연도, 페이지) >>>출처를 밝히는 주
참조주: 출처를 밝히는 주, 본문 안에서 밝히는 것이다.
내용 주: 보충설명을 하는 주. 본문 아래에 작성
 
 
글의 흐름을 해치지 않고 보충설명을 하려면 보충 각주, 외각주를 사용합니다.
 

내각주 작성방법 및 참고문헌

형식이 중요하다.

 

내각주로 인용한 저서의 출처를 밝힌 뒤 끝에 가서 참고문헌 페이지에 참고문헌 양식에 따라 출처를 밝힌다.

 
 
 
 

일관성이 중요하다.
 
참고문헌과 형식에 대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을 설명했다.
전공에 따라서 학회에 따라서 쓰는 방식이 다르다.
내가 쓰는 하나의 글 안에서는 표기방법을 통일시켜야 한다.
 
 
겹낫표, 겹 화살 괄호, "" (큰따옴표)
상위의 단위에 사용한다. 책 제목, 신문 이름 따위
 
홑 낫표, 홑 화살 괄호
소제목, 예술작품 제목, 상호, 법률이나 규정
 

참고문헌 작성의 예시

내각주에 출판연도와 저자만 작성하면 책 제목은????
>>> 참고문헌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책 제목이 한자로 되어있다면 참고문헌에도 한자로 표기해야 한다.
 
개정판일 때는 2판부터 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강 봉돌(1987/2005) ,<<책 제목>>, 서울, 고란 출판사
>>2005년에 개정판이 나왔다는 뜻
>>출판사 앞에 출판지를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출판사가 서울에 있어서 거의 생략하고 특별히 출판사가 지방에 있는 경우에 밝힌다.
 

외각주 작성의 예시

 

외각주는 좀 더 익숙한 각주이다.

 
 
내각주를 사용했을 때 와 외각주를 사용했을 때 참고문헌의 연도가 다르다.

 
 
완전 주석: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 작성한다.

 
 

 
 
 
예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 위키>>>모든 사람이 편집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술적인 글쓰기의 인용자료로는 부적절하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봤다고 하더라도 그 원출처를 밝히도록 한다.
제일 끝에다가 네이버 지식백과라고 밝혀둔다.
 

 

내각주

 
참조 주도 밖에 외각주로 달아주었다.
 

 
양서의 경우 겹 화살 괄호를 사용하지 않고 이태리 체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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