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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씨의 블로그
어떻게 듣게 되었나 저는 2019년도 2학기에 위 수업을 들었습니다. 본 교양수업을 듣고 배우고 느낀 점을 기록해보고 싶어서 미리 작성합니다. 글을 쓰는 현재는 2020년 7월 13일로 수업을 들은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기억을 회상하여 작성하는 것이라,아래 작성한 내용들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2020년도 에는 "비판적 사고와 말하기"라고 과목명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명저읽기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과제가 많다", "귀찮은 게 많다"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서 들었습니다. 보통 1학년 1학기에 기초교양을 꽉꽉 채워서 듣는데, 저는 글쓰기와 책 읽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1학년 2학기로 미뤘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1학년 1학기에 대부분의 학우들이 기..
0. 카테고리 소개 3학기에 들은 글쓰기 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카테고리입니다. 우리 학교에서 들어야 하는 필수 교양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1학년 때 들어둡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없어 미루다가 2학년때 듣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하는 레포트 때문에 시험을 잘 봤음에도 성적이 생각보다 한두 단계 내려간 경험이 있었습니다. 해결책으로 저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었고 ,교내 서평대회, 교내 독후감 대회도 나가 보았고, 좋은 글들을 좀 읽어보고, 유튜브로 리포트 잘 쓰는 법 등을 검색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만들고 폴더안에 여러 개의 한글파일로 저장해두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는걸 조금 알게 되었고, 아직 피드백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