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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씨의 블로그
내가 살아온 이야기 알바편 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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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하면서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고
저는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가면서 20살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치킨집가서 술도 먹어보고
일 다 끝났는데도 심심해서 하우스맨 오빠들 도와서 추가 침구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호텔계신분들이 저에게 너무 잘해주셨어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하는데
저는 일이 힘들었지만 잘해주시는 분들이계셔서 마지막까지 2달 반정도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집으로 내려와서
대학생활을 할 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제가 실수한 부분들도 많았어요.
같이 일하시는 팀장님이 알바생인 저를 위해 송별회를 해주신다고
다른 지역에있는 호텔에 가서 저녁 뷔페를 사주셨어요. 저 말고 약 12명 정도의 직원 분들을 데리고요.
호텔 뷔페가 꽤 비쌌는데
듣기로는 그 송별회에서 식비가 5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아마 계약기간 끝날때쯤 통근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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